2009년 01월 23일
[판타지]네크로맨서(3권까지) - 권택용
네크로맨서 3권태용 지음 / 로크미디어
나의 점수 : ★★★★★
주인공이 마녀들의 봉인을 풀어주기 위해 성장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게다가 네크로맨서. 그것도 정통적인 네크로맨서. 네크로맨서 홀릭인 본인에게는 최고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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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먼저 날 죽이려 했어. 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고.
너희에게 이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겠지?”
“당신은 네크로맨서니까요.”
마지막 네크로맨서의 최후 이후 화형당한 마녀들의 저주받은 묘지!
영혼마저 빠져나갈 수 없게 결계가 쳐진 그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마녀의 영혼들과 더불어 자라난 샤드.
마녀들을 풀어 주기 위해 힘을 얻고자 하는 그의 등에
어느 날 나타난 저주받은 네크로맨서의 문양.
그리고 들려오는 마족의 유혹!
감히 상상하지 마라!
천 년을 묻혀 있던 네크로맨서의 전설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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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홀릭인 본인에게는 정말 재미있었던 책이었다.
특히 앙신의 강림처럼 무늬만 네크로맨서가 아니라 정통적인 네크로맨서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란. -_-b
뭐, 마녀들이 가르쳐준 저주도 자주 사용하지만....
그리고 주인공과 무덤에서 같이 생활하며 주인공을 가르쳐온 마녀(마녀 이지만 여자할때의 마女라기보다는 Which, 저주술을 쓰는 사람을 말한다. 소설에서도 남자들이 더 많더라.)들이 너무 귀엽다.
모처럼 캐릭터들의 성격, 말투, 특징 등등이 특색있었던 소설. 최근에 새로 본 소설중에서 대양의 군주와 함께 최고의 소설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대양의 군주보다 조금 더 쳐주고 있다. 네크로맨서라서. 뭐 둘이 비슷비슷하게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모처럼 좋은 글이라서 한번 작가님의 다른 글을 찾아볼까 하고 있었는데 보니까 전부 주인공은 사회에서 공적 같은 직업이지만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주변에서 건드려서 주변과 싸우게 된다라는 스토리라더라.
같은 작가가 같은 식의 주인공을 내세우는건 별로 않좋아하기 때문에(주인공만 바뀐 동일 소설 나올 확률이 높다. 쥬논 작가 글처럼.) 결국 네크로맨서만 파기로 결정.
하지만 재미는 있다. 그렇지만 글 체가 좀 많이 진지하기 때문에 코믹한 말투 가벼운 글 같은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안맞을지도.
모처럼 네일스테일스 이후로 제대로된 네크로맨서가 나온것 같아서 좋다.
추천 : 네크로맨서 홀릭인 분.
진지한 글 좋아하시는 분.
주인공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강해지는 모습을 보는걸 좋아하는 분.(혹은 주인공의 성장 모습을 보는걸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진지한 말투의 글은 질색인 분.
# by | 2009/01/23 21:49 | 판타지소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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